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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투자하고 수익내는 뮤직카우(뮤직코인) 연금같은 안정적 수입, 매력적인 투자 대상, 팬심으로 덕질하고 투자로 수입도 내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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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투자하고 수익내는 뮤직카우(뮤직코인) 연금같은 안정적 수입, 매력적인 투자 대상, 팬심으로 덕질하고 투자로 수입도 내고

부자라이프 2020. 4.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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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제가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나니 광고가 이제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데

 

뮤직 카우라고 저작권에 투자하고 수익 내는 게 있더라고요(뮤직 코인에서 이름이 변경)

또 투자하면 부자 회사원 아니겠습니까

 

돈이 벌리는 곳이면 어디든지 또 조사해서 투자를 해봐야겠지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저작권 투자가 활성화 된다면 현재는 블루오션.

2.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소유하고 수익도 내는 1석 2조 효과.

3. 엔간해서는 손해보지 않는 구조.

4. 상장폐지 없는 안정적 투자처.

5. 하지만 원금손실도 각오해야.

 

어떤 원리로 저작권에 투자되는 것일까?

 창작자에게 저작권의 일부를 양도받아서 이것을 다시 유저들에게 입찰을 통하여 판매합니다. 사실 형태만 다를 뿐이지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과 매우 흡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기업이 저작권으로 변경된 것뿐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즉 기업에 투자하면 그 기업의 일부를 내가 소유할 수 있듣이, 저작권을 사면 내가 그 저작권의 일부를 소유하는 셈입니다. 

 

저작권을 구매하게 되면 매월 저작권료 수입을 정산

 저작권은 아무래도 저작권자의 사후 70년간 보장되는 수입이기 때문에 주식처럼 상장폐지되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저작권은 오직 플러스 수익률만 있지 마이너스 수익률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작권의 특성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기업은 경영을 잘 못하면 수익보다 비용이 더 커지게 되어 손해를 볼 수 있는데 저작권은 그럴 일이 전혀 없으니 안전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A라는 노래가 향후 100년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노래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면 그 노래의 저작권에 투자를 하는 것이죠. 일단 그 노래는 사라질 일도 없고 누군가가 듣는다면 수익이 생기겠죠. 하지만 주의할 점은 내가 이 노래의 저작권 1조각을 10만 원에 샀는데 그 노래의 인기도가 떨어지면서 수요가 줄어들어 그 노래의 저작권이 8만 원이 된다면 원금손실을 볼 수 있음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뮤직 카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게 로꼬, 유주(여자 친구)의 우연히 봄이란 노래입니다. 전 아재라서 그런지 처음 듣는 노래네요. 그래서 글을 쓰는 중간에 들어봤는데. 이 노래 모르면 간첩입니다. 이 노래 제목을 몰랐을 뿐이지 너무 좋은 노래네요. 듣는 순간 나도 사고 싶을 정도로요. 이 노래가 지금 15,000원이면 1조각을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이 노래의 최근 12개월 수익률도 표시되는데 8%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네요. 매월 수익을 배분해주기 때문에 제가 만약 이 노래를 100조각 산다면 150만 원이고 연간 12만 원, 한 달에 1만 원의 수익률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낙찰이 끝난 노래도 한번 보았는데요. 제가 좋은 하는 그룹인 트와이스의 우하하 게(OOH AHH 하게)의 가격은 25,000원 정도 하고 수익률은 약 8.5%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발행 조각은 144조각이고 최저가는 19,200원이네요. 이 노래가 이 정도 조각밖에 발행이 안되었다니. 만약 저작권에 투자하는 것이 활발해진다면 조각의 가격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그리고 해외 팬들도 이것에 관심을 가진다면 저작권에 투자하는 것의 향후 확장성, 전망은 밝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낙찰이 끝나면 유저 간에 거래도 가능

 낙찰이 끝나면 유저간에 거래를 통해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 많이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라 유저가 적지만 유저가 몰리면, 즉 수요가 증가하면 해당 조각의 가격을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해당 노래가 이슈가 없다가 리메이크되어 드라마에 다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 가격은 더 올라가게 되겠죠?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정말 유명인이 된다면 그때도 아마 가격이 올라갈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굿즈를 산다는 느낌으로 산다면?

 투자의 의미가 아니더라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한 달에 수익률 가지 배분해준다니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리스크가 있을까요?

 해당 노래를 부른 가수가 사고를 터트린다면? 그 노래를 당연히 안들을 것이고, 그 노래의 저작권 수익률은 떨어지겠죠? 그리고 그 노래 저작권의 수요도 감소할 것이고 파는 사람만 존재할 것이니 가격 또한 떨어질 것입니다. 그럼 수익률이 마이너스는 아니더라도 아예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것이고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질 수도 있으니 원금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상장폐지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노래가 영원히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잊힌다면 그것은 아마 상장폐지와도 같은 의미가 되겠네요. 상장폐지가 되지는 않지만 그것에 준하는 상태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것은 유의해야 할 점인 듯싶습니다.

 

< 의 견 >

분명 매력적인 투자 대상인 것 같고 확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세계시장으로 확대될 경우 수요가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아이유가 처음 데뷔했을 때, 그런 가수를 발굴해서 그 노래의 저작권을 사뒀다면 대박이 나는 것이죠

하지만 활성화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이고

그 노래에 어떤 부정적 이슈가 떠오를지 모르는 것이라 위험성이 있다고 볼 수 있네요

하지만 노래가 정말 좋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고 앞으로 이 노래가 10년~20년 사랑받을 노래라고 판단된다면 사람들이 관심을 별로 갖지 않는 지금이 투자 적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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