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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 월스트리트 거장의 기법(17년간 한 해 손실 없이 연평균 72%의 경이로운 수익률 인증)ㅣ빅터 스페란데오ㅣ부자회사원 본문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 월스트리트 거장의 기법(17년간 한 해 손실 없이 연평균 72%의 경이로운 수익률 인증)ㅣ빅터 스페란데오ㅣ부자회사원
부자라이프 2024. 3. 30. 12:12부자회사원 손익비 계산기
제가 장담하건데
투자 관련 유명 채널의 유튜버, 전문가, 증권인의 영상 50편 보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이 영상을 여러 번 돌려 보시는 것이
100배 유익하다고 확언합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빅터 스페안데오입니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트레이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되고
월스트리트 최고의 프로로 명명되는 등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거장이며,
17년간 단 한 해의 손실 없이
연평균 72%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비결을
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우리에게 알려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서재에 1200권이 넘는 금융서적이 있지만
시장을 알려주고 돈을 벌어주는 기본 아이디어를 모두 결합한 책을 찾을 수 없었기에
이 책을 썼노라고 책 서문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출간되 그의 책은 극찬을 받습니다.
투자로 3조원을 번 폴 튜더 존스,
전설적 분석가 예일 허쉬
마크 미너비니, 잭 슈웨거는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마라"
"이 책은 소중한 문언이다."
라고 입을 모아 강조했고
"이 책을 거듭 읽으면 손실 나는 해가 절대 없을 것이다."
"10년 동안 스페란데오의 조언을 따랐더니 놀라운 실적이 나왔다."
"단기 투자자든 장기 투자자든 이 책을 읽으면 실적이 향상될 것이다."
라고 이 책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독특한 방식을 구사하는 투자자로도 유명했습니다.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골드만삭스 CEO 였던 레온 쿠퍼맨은 그를 이렇게 말합니다.
빅터는 기술적 분석가가 아니다.
그렇다고 기본적 분석가도 아니며
가치투자자도 아니고,
기민한 시점 선택자도 아니다.
빅터는 다양한 기법들의 장점을 선택한
통합적이고 집중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이 책은 레온 쿠퍼맨의 말처럼
투자자에게 필요한 실적 이론과 지식들이
이중 삼중으로 결합되어
책을 꽉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특히 꾸준히 돈을 버는 방법과
추세선 긋는 방법
추세전환으로 노다지를 캐는 법
매우 높은 확률을 자랑하는 2B 전략 등
개인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전투가 기법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더더욱 좋았습니다.
이 책은 초보자든 숙련자든
주식투자로 돈을 벌어보려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책은 현재 절판되었습니다.
간절히 이 책이 다시 재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도서관에 가시면 빌려볼 수 있으니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자는 어떻게 17년간 단 한 해도 손실없이
72%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하였을까요?
저자의 이야기는 하나도 빼 놓을 것 없이 모두 중요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그의 이야기와 실전투자기법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시작합니다!
빰빰빰 빠~
1. 금융시장의 책이라면...
- 금융시장에 관한 책이라면 내 서재에만 1,200권쯤 있다.
- 어느 책이나 대개 좋은 아이디어가 들어 있긴 하지만 공통적인 문제가 있다.
- 실제로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 쓸데없는 일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수없이 낭비하고 있다.
- 나는 이런 엄청난 낭비를 없애 줄 책,
- 다시 말해서 시장을 알려주고 돈을 벌어주는 기본 아이디어를 모두 결합한 책을 찾아보았다.
- 그러나 그런 책을 찾을 수가 없었다.
- 그래서 내가 쓰기로 했다.
- 덧붙여서 내가 개발한 독자적인 기법도 공개하기로 했다.
- 나는 이 기법으로 지난 17년 동안 한 해도 손실을 보지 않으면서 연 수익률 72%를 달성했다.
2. 독자적 나의 기법
- 월스트리트에서 40년 이상 근무하는 동안 나는 독자적인 기법을 개발했다.
- 승산, 시장, 기술적 분석, 확률, 경제, 정치, 심리를 모두 통합하는 기법이다.
- 대부분 시장참여자들은 이들 가운데 하나나 둘, 또는 세 가지를 사용한다.
- 그러나 나는 이들을 모두 결합했다.
- 그리고 가능한 모든 차원에서 위험과 보상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내게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낸다.
- 복잡하고 번거롭게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 이 모든 변수를 기본 요소로 압축하여 직접 적용하면 비교적 단순하며 관리하기도 쉽다.
- 그런 기본 아이디어를 이 책에서 제시한다.
- 이 책은 나처럼 주로 책에서 정보를 얻는 투자자들을 위해서 쓴 책이다.
3. 투자를 잘하려면
- 나는 트레이딩 경연대회에 참가한 적도 없고,
- 내가 감당할 수준을 넘어서서 도박을 벌인 적도 없다.
- 나의 유일한 강점은 일관성 유지라고 생각한다.
- 영광스러운 정상을 밟아본 적이 없는 야구선수처럼,
- 나는 계속해서 경기에 몰두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 내 기량 향상에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다.
- 나는 17년간 한 해도 손실을 보지 않았으며
- 17년간 관리했던 계좌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1,000만달러(130억, 물가 반영 금액 1조 8천억 원)이 넘는다.
※ 1972년 5급 1호봉 월급 1만7300원. 현재 5급 1호봉 월급 253만8900원
- 아마 나의 비결이 궁금할 것이다.
-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 지식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 지식만으론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 지식에 더해서 실행 계획이 필요하고,
- 심리적 혼란에 빠지지 않고 계획을 꾸준히 실행에 옮기는 결단력도 필요하다.
- 내가 봤던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다수의 투자자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모두 하는 사람들이다.
- 그리고 기본적 분석보다 기술적 분석에 더 비중을 두는 사람들이다.
※ 저자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 나도 마찬가지여서 주로 기술적 분석을 한다.
- 꾸준한 수익을 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 승리하려면 규칙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 무일푼이 되면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 퇴출당하지 않고 계속 버티면서 해마다 이익을 올리는 지식과 원칙을 정의하려 한다.
- 이 지식을 습득하고 투자철학을 정립하며, 자금관리 기법을 수립하고, 잘 정의된 원칙에 따라 일상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 그리고 일관성을 유지하면 이익을 거두게 될 것이다.
☞ 저자는 전반적인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는 방법과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힙니다.
☞ 그리고 다음으로 중시한 것이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과 그 종목이 상승할 시점을 예측하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 어떻게 우리가 궁금한 것들을 콕 찝어서 책을 쓸 생각을 했는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 책을 만나 여러분들과 함께 이 책을 접한다는 것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4. 악어 원칙
☞ 저자는 단 한 해도 손실을 내지 않고 엄청난 수익을 매년 거둔 투자자입니다.
☞ 그런 그는 자신이 고생하며 배운 이 원칙을 책에서 말하고 있는데요.
☞ 가슴 속에 새기고 또 새길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 함께 들어보시죠.
- 내가 "악어 원칙"이라고 부르는 트레이딩 규칙이 있다.
- 악어가 먹는 습성을 빗댄 표현이다.
- 악어는 먹잇감이 발버둥칠수록 더 깊숙이 문다.
- 악어가 당신의 다리를 물었다고 상상해보라,
- 악어는 다리를 꽉 문 채 당신이 발버둥치기를 기다린다.
- 당신이 다리를 빼내려고 팔을 내밀어 악어와 싸우면, 악어는 돌진하여 당신의 팔까지 물어버린다.
- 당신이 발버둥치면 칠수록 악어는 당신을 더 깊숙이 물어 삼킨다.
- 따라서 악어에게 물렸을 때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 다리 하나를 내주고 빠져나오는 방법뿐임을 기억하라.
- 이 원리를 시장에 적용하면, "잘못을 깨달은 순간 포지션을 청산하라"가 된다.
- 합리화, 희망, 기도, 그밖에 아무것도 소용없다.
- 그냥 빠지나오라,
- 포지션을 바꾸거나, 헤지하거나 하지 말고 그냥 손절매하라!
☞ 그냥 빠져나오라! 그냥 손절매 하라는 저자의 외침이 왠지 귀에 맺히는 듯 합니다.
☞ 저자는 자신 역시 악어 규칙을 거듭 위배했다며, 모두 그릇된 자존심과 허영 때문이었다고 고백합니다.
☞ 돌아보면 미친짓이었디만 그래도 항상 본질을 생각하라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고 덧붙입니다.
☞ 1조 자산가가 된 김승호 회장님은 초반에 저지른 실수와 교훈은 되려 행운이라 말합니다.
☞ 저자 역시 그때 어이없었던 실수가 소중한 교훈으로 연결되었다고 말하고 있죠.
☞ 혹시 손절을 못해서 큰 손실을 보셨나요?
☞ 가슴은 아프시겠지만 아픈만큼 행운을 동시에 얻으신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그리고 다음 트레이딩에서는 가슴아프고 팔이 떨어져나가는 고통이 있겠지만 저자의 말대로 그냥 손절하시면 좋겠습니다.
☞ 그냥 손하는 겁니다. 계획대로 하는 겁니다.
☞ 그게 천만원짜리 기법일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bu-Uswlwag&list=LL&index=7
5. 한결 같이 돈을 번 비법
- 역사상 위대한 트레이더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 이들 대부분이 한번은 무일푼이 되었으며,
- 두세 번 파산한 사람도 상당수 있다.
- 게다가 투자자들 가운데 돈 버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까지 고려하면,
- "도대체 이 바닥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라는 의구심이 들 것이다.
- 사람들이 돈을 잃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 가장 큰 이유는 한 종목에 너무 많은 금액을 걸기 때문이다.
-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철학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 내가 트레이딩을 하는 목적은 재정 독립이 보장되는 자유를 획득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 따라서 나의 목표는 다달이 해마다 한결같이 돈을 버는 것이다.
- 나는 항상 트레이딩이 내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 신중한 사업가는 먼저 다달이 들어가는 간접관리비를 벌고자 하며,
- 이어서 이익을 꾸준히 증가시키려고 노력한다.
- 그래서 나는 대박을 노리는 대신 먼저 자본을 지키면서 일관된 수익을 올리려고 노력했다.
- 그리고 공격적으로 위험을 떠안을 때에는 이익 일부만을 사용했다.
- 그래도 대박이 터졌는데, 과도한 위험을 떠안지 않고 거둔 대박이었다.
- 더 사업적으로 표현하면, 나의 꾸준한 수익을 내는 사업철학은 세 가지 원칙이다.
- 중요도 순서로 열거하면 자본 보존, 일관된 이익, 더 높은 수익률 추구다.
- 이들은 내가 내리는 모든 결정의 바탕이 되는 기본 원칙이다.
- 그리고 이 원칙들은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
- 다시 말하면, 자본 보존 원칙이 일관된 이익을 이끌어내고, 일관된 이익 덕분에 더 높은 수익률 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6. 자본 보존
- 자본 보존이 내 사업철학의 초석이다.
- 나는 시장에 진입할 때, 위험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 나는 "이익을 얼마나 거둘 수 있는가?"라고 묻기 전에 "손실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가?"라고 먼저 묻는다.
- 내가 수용하는 위험대비 보상비율은 최소 3배다.
-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한다.
- 포지션을 유지해서 얻는 위험대비 보상이 빈약하면,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청산하여 현금화 한다.
- 따라서 나는 평균을 뛰어넘는 일에 관심이 없다.
- 나는 상대 수익률이 아니라 절대 수익률을 추구한다.
- 지수가 20% 하락했을 때 펀드 실적이 -10%면 기뻐해야 한다고 배운다.
- 시장평균보다 10% 높은 실적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그건 허튼소리에 불과하다.
- 투자자가 던져야 할 타당한 질문은 하나뿐이다.
- "내가 돈을 벌었는가?"이다.
- 이 질문에 항상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으려면 승산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때
- 즉, 위험이 최소 수준일 때에만 돈을 걸어야 한다.
- 예를 들어 장기추세에 관한 모든 지표가 주식시장이 정점에 접근했다는 신호를 보낸다면, ※ 뒤에 판단법 설명됨
- 자산을 모두 매수포지션으로 유지하면서 위험을 떠안을 이유가 없다.
- 계좌가 50% 이상 날아갈 수도 있는데, 왜 몇 % 더 벌겠다고 위험을 떠안는가?
☞ 저자는 투자자가 던저야 할 타당한 질문은 내가 돈을 벌었는가? 라는 질문 하나다. 라고 강조합니다.
☞ 그리고 돈을 벌지 못했다면 그 질문에서부터 투자는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 돈을 벌지 못했다면 왜 못 벌었는가?
▶ 돈을 벌기 위해서 무엇을 고쳐야 하는가?
▶ 돈을 벌기 위해서 무엇을 더 해야 하는가?
☞ 로 연결되는 것이죠.
☞ 저자는 질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자신의 40년 인생을 바쳐 터득한 질문의 답들을 책 뒤에서 설명하는데요.
☞ 이 부분이 또 압권입니다.
☞ 역시 영상에서 설명드릴 예정이니까요~ 채널을 고정해주세요!
☞ 분명 피가되고 살이 될 것입니다.
☞ 저자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7. [중요] 일관된 이익
- 일반적으로, 유능한 투자자는 장기 상승추세의 60~80%를 포착할 수 있어야 한다.
- 하지만 초보라면 낮은 위험으로 일관된 이익을 내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
- 일관된 이익은 자본 보전에서 오는 당연한 결과다.
- 아마 여러분은 자본 보전이 일관된 이익을 당연히 가져온다는 말에서 의아할 것이다.
- 하지만 본질을 이해한다면 내가 자본 보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 자본은 원래 고정된 것이 아니다.
-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 그런데 자본이 그대로 보존되면 이익도 일정하게 유지될 수밖에 없다.
- 자본이 증가하려면 계속해서 이익을 내야 한다.
- 그러나 계속해서 이익을 내려면, 이익은 지키고 손실은 최소화해야 한다.
- 따라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위험과 보상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 누적 이익이나 손실에 따라 위험의 크기를 조절해야 성공을 유지할 확률이 커진다.
☞ 자 저자의 말이 이해가 될 듯 말 듯 한데요.
☞ 저자가 이와 관련하여 예시를 들어줍니다.
☞ 중요한 부분이니 잘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예를 들어 당신이 분기마다 결산한다고 가정하자.
- 새 분기가 시작될 때에는 누적 이익이 없으므로 매수 규모가 작아야 한다.
- 그리고 손절매 포인트를 미리 정해놓고, 이 지점에 이르면 잘못을 시인하고 손실을 실현해야 한다.
- 첫 번째 매수에서 실패하면, 다음 매수 규모는 손실 금액에 비례해서 축소해야 한다.
- 이렇게 하면 분기가 끝날 때까지 자본이 바닥날 일이 없다.
- 실패하더라도 항상 포지션을 다시 만들 수 있다.
-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일부는 남겨두고 일부는 다음 매수 비중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 일부 이익을 지키면서 이익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
☞ 자 어떠신가요?
☞ 이해가 되실까요?
☞ 저자는 자본 보전이 가장 중요하고 자본 보전을 지킨다면 이익은 일관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 이익이 일관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 자본 보전이라는 것이고 그것을 설명하고 있으니 이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 저자는 좀 더 구체적인 예시로 이해를 돕는데요.
☞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보시죠.
☞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잘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이 부분은 듣고 난 후 메모를 하셔도 좋을 것입니다.(이렇게 설명해주는 대가 지금까지 없었음)
- 내가 5만 달러로 거래하는 젊은 투기자라면, 첫 매수 규모를 자본의 10% 이하로 즉 5000달러로 설정하고,
- 손절률을 10~20%로 잡을 것이다.
- 다시 말해서, 손실이 자본의 1-2%를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이다.
- 첫 거래에서 1,000달러를 잃으면 다음 매수는 손실 본만큼 4,000달러로 줄이고,
- 손실률을 10% ~ 20%로 유지한다면 손실 한도도 400-800달러로 낮춰질 것이다.
- 계속 이런 식으로 되풀이할 것이다.
- 반면에 첫 거래에서 2,000달러를 벌면, 1,000달러는 남겨두고 1,000달러는 다음 매수에 보태어 규모를 6,000달러로 늘린다.
- 그러면 일부 이익을 지키 면서 이익 잠재력도 높일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하면 다음 거래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계속 거래 자금을 유지할 수 있다.
- 나의 시장예측이 50% 적중한다면 이 전략으로 상상 이상 많은 돈을 벌게 된다.
- 만일 위험대비 보상비율을 3배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거래 3회 중 1회만 성공해도 나는 근사한 생활을 즐기게 될 것이다.
- 다시 말해서 객관적으로 측정한 위험보다 보상이 3배 이상 큰 기회를 찾아낸다면, 계속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위험 대비 3배 보상 뒤에서 설명
- 승률 80% 이상을 기대하는 사람은 놀랄 것이다.
- 하지만 야구선수들의 타율을 생각해보라.
- 최고의 선수들도 30~40% 정도다.
- 그러나 안타를 쳤을 때 얻는 보상이 스트라이크 아웃당했을 때의 손실보다 훨씬 크다.
- 그래서 전체적으로 위험보다 보상이 커지는 것이다.
☞ 저자가 말하는 손익비 3배 이상의 자리, 즉 위험 대비 보상이 3배 이상되는 자리를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는 가격이 자주 지지 받는 지점을 기준으로 지지선을 그을 수 있고
☞ 가격이 자주 저항 받는 지점을 기준으로 저항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 이때 저자가 말하는 손익비 3배 자리는
☞ 지지선에서 지지되고 저항선에서 저항받는다는 가정 하에서
☞ 지지선에서 반등이 나온 후 매수하는 타점과 지지선이 깨지는 타점간의 가격 차이와
☞ 매수하는 타점과 매도하는 타점, 즉 저항 받는 타점간의 가격 차이가
☞ 3배 이상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이것을 일일이 계산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어 이것을 엑셀파일로 구현해보았습니다.
☞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다운로드 방법 및 설명은 영상 뒤편에서, 타임라인 참조)
8. 더 높은 수익률 추구
- 이익이 쌓이면 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익률을 더 높이는 단계로 진행한다.
- 나는 위험을 정당화할 만큼 이익이 증가하는 경우에만 추가로 위험을 떠안는다.
- 이렇게 하더라도 나는 위험대비 보상 기준을 변경하지는 않는다.
- 단지 포지션 규모만 늘린다는 뜻이다.
- 자본 보존, 일관된 이익, 더 높은 수익률 추구라는 세 가지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면 트레이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그러나 이런 원칙들을 실행에 옮기려면 훨씬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 그 첫 단계는 시장흐름의 속성을 이해하 는 것이다.
- 그리고 시장흐름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다우 이론만 한 지식체계가 없을 것이다.
☞ 저자는 악어의 원칙부터
☞ 자본 보전, 일관된 이익, 더 높은 수익률 추구까지
☞ 자신이 꾸준하고 안정적이니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기본 지식을 설명하였습니다.
☞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할 수 있으며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시면 좋을 것이고 책이 출간된다면 꼭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에 좀 더 자세한 설명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모두 설명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 다시 강조드리지만 투자로 3조원을 번 폴 튜더 존스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어보라는 것을 넘어 손에서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말한 이유를 책을 읽어보면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9. 무질서 속의 질서, 다우 이론
- 금융시장은 무질서하며 미래 예측이 불가능한 곳이다.
- 그러나 이런 무질서 속에도 질서가 있으며, 그 질서를 찾아내는 일이 트레이더의 임무다.
- 시장예측은 확률의 문제여서 틀릴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 최고의 방법은 지식을 극대화하여 즉, 미래 사건을 일으키는 초기 조건을 이해하여 위험을 극소화하는 것이다.
- 이렇게 하면 확률을 유리하게 이끌어내서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 이런 지식을 얻는 첫 단계는 시장흐름의 맥을 짚어내는 것이다.
- 제대로 이해하기만 하면 다우 이론은 전반적으로 어떤 상황이 될 것인지는 알려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 윌리엄 피터 해밀턴은 말했다.
"다우 이론은 시장 평균의 일일 변동으로부터 미래 시장흐름을 추론하는 상식적인 기법이다."
- 다우 이론은 주식시장흐름을 분석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 다우 이론의 여러 정의와 원칙들은 주식시장뿐 아니라 모든 금융시장에도 적용된다.
10. 다우 이론의 정리
☞ 저자는 책에서 다우 이론을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 먼저 저자의 정리 설명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다우 정리 1 : 다우의 세 가지 흐름]
- 어느 시장에나 주가 평균에는 세 가지 흐름이 있다.
- 며칠에서 몇 주 이어지는 단기 추세,
- 몇 주에서 몇 개월 이어지는 중기추세,
- 몇 개월에서 몇 년 이어지는 장기추세다.
- 세 가지 추세는 항상 진행되며, 서로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 저자는 이런 추세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상황에 맞춰 대응한다면 언제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저자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몇 주에서 몇 개월간 이어지는 중기추세이며,
☞ 단기추세를 이용하여 중기추세 전환신호를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중기추세에 정확히 집중하려면 장기추세의 맥락에서 중기추세를 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아마 여러분들은 각 추세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쭉 들려드리고 한방에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우 정리 2 : 장기추세]
- 1년 미만에서 여러 해까지 이어지는 전반적인 추세로서, 강세장이나 약세장이라고 한다.
- 트레이딩에 성공하려면 장기추세의 방향을 정확히 판단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장기추세를 자신 있게 식별해내는 사람은 매매 시점만 신중하게 결정하면 충분히 먹고살 수 있다.
- 장기추세의 크기와 기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 하지만 과거 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장기추세와 중기추세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다우정리 3 : 약세장]
- 간간이 중요한 반등이 나타나는 장기 하락장이다.
- 다양한 경제병 때문에 나타나며, 주가에 최악의 상황까지 철저하게 반영되어야 비로소 끝난다.
- 약세장에는 세 가지 국면이 있다.
- 첫째, 주식을 너무 비싼 가격에 샀다는 사실을 깨닫고 희망을 버린다.
- 둘째, 기업의 실적 악화에 실망한 매물이 쏟아진다.
- 셋째, 사람들이 자산 일부라도 건지려고 가치에 상관없이 건전한 주식까지 투매한다.
- 약세장은 주요 특징은 중요 반등자리가 나와도 이전 강세자의 고점이나 2차 조정 고점을 뚫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 대게 약세장이 시작될 때에는 이전 강세장의 고점을 적은 거래량으로 시험한 다음 대량 거래를 수반하며 급락한다.
- 여기서 시험이란 직전 고점에 접근하지만 도달하지는 못하는 형태다.
- 시험기간에 거래량이 적은 것은 자심감을 주식을 쉽게 던지는 상태를 가리킨다.
- 약세장이 막바지에 이르면 시장은 악재와 비관론이 더 나와도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다.
- 큰 폭으로 내린 다음에도 반등 능력을 상실한 것처럼 보이고, 투기활동이 사라져 평형 상태에 이른 것처럼 보이며, 매물이 나와도 가격이 거의 내리지 않지만, 호가를 끌어올릴 만한 수요도 보이지 않는다.
- 비관론이 만연하고, 배당금이 누락되며, 주요 기업들도 재정난에 허덕인다.
- 이 모든 이유로 박스권이 형성된다.
- 이 박스권이 명확하게 상향돌파되면 주가 평균이 매일 조금씩 상승하고,
- 이후 하락 하더라도 직전 저점을 뚫고 내려가지 않는다.
- 이때가 크게 돈을 벌 수 있는 분명한 매수 적기이다.
[다우 정리 4 : 강세장]
- 간간이 2차 조정이 나타나는 장기 상승장이며 평균 2년 넘게 이어진다.
- 기업 여건 개선과 투기활동 증가로 매수 수요가 창출되어 주가가 상승한다.
- 강세장에는 세 가지 국면이 있다.
- 첫째, 기업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다시 살아난다.
- 둘째, 기업의 실적 개선에 주가가 반응한다.
- 셋째, 투기가 만연하고 주가에 거품이 낀다.
- 희망과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기간이다.
- 강세장의 두드러진 특성은 모든 주요 평균이 계속 신고점을 기록하고,
- 하락하더라도 이전 2차 조정의 저점보다 높은 곳 에서 반등하며,
- 이어서 계속 신고점을 기록한다.
- 2차 조정이 오더라도 두 평균이 이전의 주요 저점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다우 정리 5 : 2차 조정]
- 2차 조정은 강세장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하락이나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상승이다.
- 대개 3주 ~ 3개월 간 진행되며, 직전 2차 조정 이후 진행된 장기추세의 주가 흐름을 33%~66% 되돌려 놓는다.
- 사람들은 흔히 2차 조정을 장기추세의 변화로 착각한다.
- 이는 강세장의 첫 단계는 약세장에서 2차 조정이 일어날 만한 상황에서 시작되며, 반대로 약세장의 첫 단계는 강세장이 정점에 이른 다음 2차 조정이 일 어날 만한 상황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11. 추세의 이해
- 우리는 추세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추세전환 시점을 찾아낼 수 있다.
- 그리고 추세전환 시점을 정확 하게 찾아내야만 매수와 매도 시점을 선정하여 이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극소화 할 수 있다.
- 나는 다우 이론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정의를 도출하였다.
- 상승추세란 직전 고점을 상향돌파하는 잇단 상승세로서,
- 중간에 급락이 발생해도 직전 급락 시의 저점보다 높은 지점에 저점을 형성한다.
- 다시 말해서, 상승추세는 고점도 더 높아지고 저점도 더 높아지 는 주가 흐름이다.
- 하락추세란 직전 저점을 하향돌파하는 잇단 하락세로서,
- 중간에 급등이 발생해도 직전 급등 시의 고점보다 낮은 지점에 고점을 형성한다.
- 다시 말해서, 하락추세는 고점도 더 낮아지고 저점도 더 낮아지는 주가 흐름이다.
- 이 책에서 꼭 배워야 하는 내용이 이런 정의들이다.
- 이들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지극히 중요하다.
- 게다가 보편성도 높아서 어느 시장에나 어느 기간에나 적용된다.
- 그리고 이런 추세를 따르는 것이 이 돈을 버는 길이다.
12. 추세의 전환 : 박스권
- 박스권은 주로 중기추세의 정점과 바닥에서 형성된다.(중기추세가 중요! 전환 중요! 박스권 중요!)
- 주가가 강세장 고점에 도달했을 때, 고급 정보를 입수한 신중한 투자자들은 일정기간에 걸쳐 주가를 크게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대규모 물량을 처분한다.
- 그 결과 가격은 출렁거리지만, 상승추세나 하락추세 없이 몇 주 이상 박스권을 형성하게 된다.
- 이런 현상은 특정 종목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시장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 주가가 하락한다는 의견이 마침내 다수를 차지하게 되면, 박스권이 하향돌파된다.
- 주식을 매도하기에 좋은 기회가 된다.
- 시장이 바닥에 도달하면 대개 똑같은 현상이 반대 방향으로 진행된다.
- 신중한 세력들은 하락한 주식에서 가치를 발견하여 장기간 보유할 주식을 대량으로 매집한다.
- 이들은 몇 주에서 몇 개월에 걸쳐 시장을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조용하게 주식을 매집한다.
- 그 결과 이번에도 박스권이 형성된다.
- 주가가 상승한다는 의견이 마침내 다수를 차지하게 되면, 박스권이 상향돌파된다.
- 주식을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가 된다.
13. [중요] 추세선 그리기
- 차트에서 추세를 분석할 때 가장 유용한 도구는 추세선이다.
- 아마추어와 전문가들이 함께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추세선을 정의하고 긋는 방식에 일관성이 없다는 사실이다.
- 내가 트레이더를 양성하던 시절 거의 모든 트레이더가 추세선을 잘못 그리고 있었고, 당연히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었다.
- 자기 멋대로 그린 추세선과 그에 따른 판단은 전혀 쓸모없다.
- 추세선은 추세의 정의를 정확하게 반영해야 한다.
- 내가 고안한 방식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일관성 있다.
- 추세의 정의는 물론 다우 이론의 추세전환 요소들까지 모두 반영한다.
☞ 지금까지 채널을 운영하면서 추세선을 정확히 긋는 법에 대한 댓글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 저자가 말해주는 추세선 정확히 긋는 방법 하나만 배워가셔도 오늘 영상의 임무는 다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의 추세선 제대로 긋는 방법입니다.
- 첫째. 검토대상 기간을 정한다.
- 장기(몇 개월~몇 년), 중기(및 주-몇 개월), 단기(며칠~몇 주)가 있다.
- 둘째, 상승추세라면, 가장 낮은 저점에서 가장 높은 고점 이전의 저점을 잇는 선을 긋되,
- 두 저점 사이에 있는 일봉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
- 선을 연장하여 가장 높은 고점 기간까지 지나가게 한다.
- 추세선이 다른 고점을 통과할 수는 있다. 곧 설명하겠지만, 이는 추세전환을 알리는 신호가 된다.
- 셋째, 하락추세라면, 가장 높은 고점에서 가장 낮은 저점 이전의 고점을 잇는 선을 긋되,
- 두 고점 사이에 있는 일봉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
- 선을 연장하여 가장 낮은 저점 기간까지 지나가게 한다.
- 이 기법은 매우 단순하지만, 지극히 일관되며 대단히 정확하다.
- 이 추세선의 기울기는 이 기간 가격 데이터로 선형회귀분석을 했을 때 얻는 기울기와 매우 비슷하다.
- 이 기법을 사용하면 자기 멋대로 추세선을 그리는 일도 방지 할 수 있다.
- 즉, 자신의 희망을 추세선으로 나타내는 일도 없어진다.
- 또한, 추세전환 시점을 판단하는 토대도 된다.
14. [중요] 추세전환 확인 : 누워서 노다지 얻기
- 지금부터 알려주는 방법으로 추세전환의 60~80%를 포착할 수 있다.
- 추세전환에는 세 가지 변화가 있다.
- 첫째, 추세선 붕괴, 가격이 차트의 추세선을 통과한다.
- 둘째, 상승추세에서 신고가 행진이 중단되거나, 하락추세에서 신저가 행진이 중단된다.
- 예를 들어 상승추세에서 소규모 조정 후 가격이 다시 상승하지만, 전고점 돌파에 실패한다.
- 하락추세에서는 반대 현상이 발생한다.
- 이런 현상을 고점이나 저점을 "시험"한다고 표현한다.
- 대개 추세전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중요한 뉴스에 가격흐름이 좌우되며,
- 갭 상승하거나 갭 하락하는 등 변덕스럽게 가격이 움직인다.
- 셋째, 하락추세에서 가격이 이전 단기 반등 고점 위로 상승하거나,
- 상승추세에서 가격이 이전 단기 급락 저점 밑으로 하락한다.
- 차트에서 이 세 가지 사건이 모두 발생하는 시점이, 다우 이론에서 말하는 추세전환이 확인되는 시점이다.
- 첫째나 둘째 사건만 발생하면 추세전환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다.
- 세 가지 사건 중 두 가지가 발생하면 추세전환 가능성이 더 커진다.
- 그리고 세 가지 사건이 모두 발생하면 추세전환이 확인된다.
1. 추세선 붕괴
2. 신고가, 신저가 행진 중단3. 하락추세 단기 반등 고점 위로 상승 / 상승추세 단기 급락 저점 밑으로 하락
☞ 아이티센 차트로 설명! 기준선으로 굉장히 유용
15. 돈 되는 2B 전략
- 2B 규칙이란 앞서 언급한 추세전환 신호 중 두 번째 신호, 즉 신고가 또는 신저가 행진 실패를 활용한 것이다.
- 신고가, 신저가 행진 실패는 추세 전환 세 가지 조건 중 확률이 가장 높은 조건이다.
- 그 확률이 매우 높아서 규칙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이다.
- 상승추세라면, 신고점을 만든 다음 계속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하여 이전 고점을 하향돌파하면 추세가 반전하기 쉽다.
- 하락추세는 그 반대가 된다.
- 이 규칙은 단기추세, 중기추세, 장기추세에 모두 적용된다.
- 2B 기준으로 트레이딩할 때, 판단이 틀렸을 때에는 즉시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 예를 들어 데이트레이딩에서 2B를 보고 매도포지션을 잡았는데 시장이 급등하면서 다시 신고가를 기록한다면, 가격이 새 2B 고점을 돌파할 때 즉시 포지션을 청산해야 한다.
- 만일 추가 상승에 실패한다면 다시 매도포지션을 잡을 수 있지만, 손절매 한도를 낮춰서 피해를 줄여야 한다.
- 손실 규모를 낮게 유지하는 한 당신은 게임에서 쫓겨나지 않고 다시 시도할 수 있다.
- 데이트레이딩에서는 2B 기준의 정확도가 50%에 불과하다. ※ 중기 트레이딩, 중기 추세 투자에서는 정확도 훨씬 높음!
- 하지만 판단이 틀렸을 때는 손실 한도를 낮추고 판단이 맞았을 때에는 이익이 계속 달리게 한다면,
- 2B 기준으로도 많은 돈을 벌 것이다.
16. 가장 유용한 이평선
- 내가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단연 가장 유용한 이동평균은 200일 이동평균이다.
- 내가 200일 이동평균을 알게 된 것은 1968년 윌리엄 고든의 연구 결과를 읽으면서였다.
- 그의 연구에 따르면 1917-1967년 동안 200일 이동평균만 사용해서 다우존스 지수를 사고 팔았다면,
- 투자자는 연평균 18.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 이 연구에서 고든은 이동평균으로부터 매수, 매도 신호를 판단할 때 간단한 규칙을 사용했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다가 수평을 유지할 때, 가격이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면, 이것은 중요한 매수신호이며 가격이 수평을 유지하는 이평선을 하방으로 돌파하면 중요한 매도신호가 된다는 것이었다.
→ 200일 이평선 수평 + 상방돌파 = 매수 / + 하방돌파 = 매도 로 암기!
- 나는 200일 이평선을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한다.
- 하나는 장기추세의 방향을 확인하는 용도, 다른 하나는 종목 선정의 용도이다.
- 나는 200일 이평선 위에서 상승 추세를 시작했다면 장기추세의 시작으로 본다.
- 그리고 나는 종목을 고를 때도 200일 이평선 위에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 더 짧은 이동평균을 이용해서 한결같이 효과를 내면서 세월의 시험을 견뎌낸 기법이 딱 하나 있었다.
- 이 기법 역시 주식, 주가지수, 여러 상품에 똑같이 적용된다.
▶ 50일 이동평균이 150일 이동평균을 통과(골든)하고 두 평균의 기울기가 상승하면 매수신호다. 단, 가격이 두 이동평균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
▶ 50일 이동평균이 150일 이동평균을 통과(데드)하고 두 평균의 기울기가 하락하면 매도신호다. 단, 가격이 두 이동평균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
17. 기술적 분석의 함정
- 기술적 분석에 100%는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따라서 어떤 기법이 효과를 상실한다면 다른 기법을 실험해보고 사용해야 한다.
- 이동평균이나 다른 기술적 기법을 사용할 때 누구나 저지르기 쉬운 가장 큰 잘못은
- 그 기법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다.
- 다시 말해서, 당신이 “모든 규칙을 종결하는 규칙'을 발견했다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뜻이다.
- 그런 규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모든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근본적으로 변화를 고려하지 않는 기법은 틀릴 수밖에 없다.
18. 가장 탁월한 기본적 분석
- 기본적 분석의 탁월한 통계 하나가 이익증가율과 주가변동률의 상관관계다.
- 1969년에 출간한 저서에서 고든 홈즈는 말했다.
- 어떤 종목의 가격 추세 기울기는 거의 예외 없이 그 종목의 이익 추세 기울기에 선행한다. 시차는 약 3개월이다.
- 내가 이 분석을 좋아하는 이유는 세 가지다.
- 첫째, 대체로 맞는다.
- 둘째, 세월의 시험을 견뎌냈다. ※ 지금까지도 견뎌냈음! 마크미너비니, 데이비드 라이언 계승 오래 되었다고 무시할 수 없음!
- 셋째, 시장이 세상만사를 반영한다는 다우 이론의 신조를 뒷받침한다.
- 이제 이 분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무엇보다도 이 상관관계가 관심 종목에서도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 대부분 기업은 계절에 따라 이익이 변동하므로, 6분기 이상의 이익을 분석해보아야 이익 증가가 미래 가격 변동을 알려주는 타당한 지표인지 판단할 수 있다.
- 이 기간에 이익 곡선(3개월 후행)과 주가 곡선을 그렸을 때, 이익증가율과 주가증가을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야 한다.
- 상관관계는 전체 기간에 걸쳐 나타나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해당 종목에 대해서는 이 지표를 완전히 무시해야 한다.
- 왜냐하면 실적 상승이 이미 주가에 모두 반영되어 상승을 끝마친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실적 상승이 주가 상승으로 반드시 연결되어야 한다.
- 실적이 상승함에도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매도 신호가 된다.
- 나는 이익증가율을 조금 다르게 변형하여 사용한다.
- 나의 기법은 윌리엄 오닐을 참고한 것인데,
- 강세장에서 주가변동률이 이익증가율보다 높을 때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주가변동률이 이익증가율보다 낮거나 같으면 다른 종목을 찾아보는 것이다.(굉장한 응용법! 아이디어)
- 약세장에서는 그 반대가 된다.
19. 추세를 따르라. "추세는 친구다!"
- 아마도 가장 널리 알려진 원칙일 것이다.
- 그러나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위반하기 쉬운 원칙이다.
- 추세에는 단기, 중기, 장기 추세의 세 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아이티센 다시 설명!
※ 항상 지금 추세가 어떤 추세이며 기간으로 봤을 때 어떤가를 계속 따져봐야 한다는 말!
- 각 추세는 항상 움직이며, 서로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 단기추세는 중기추세보다 더 자주 더 빠른 속도로 바뀌고,
- 중기추세는 장기추세보다 더 자주 더 빠른 속도로 바뀐다.
- 관심 추세에 주목하면서 나머지 추세와의 상관관계도 파악하라.
- 추세전환의 세 가지 조건을 이용해서 추세가 바뀐 지점을 찾아내라.
- 추세가 전환되었다면 시장에서 빠져나오라!
- 추세전환 신호를 조기에 보내주는 2B 패턴과 기타 기술적 지표들도 주목하라.
20. 약세일 때 사고 강세일 때 팔아라
- 이 원칙은 주로 투기와 투자에 적용되며, 강도는 약하지만 단기 트레이딩에 도 적용된다.
- 이 원칙은 추세를 따르라에서 파생된 당연한 원칙이다.
- 증기추세를 보면서 투기할 때에는, 단기 급락장 바닥 근처에서 사고 단기 급등장 천정 근처에서 팔아야 한다.
- 장기추세를 보면서 투자할 때 에는, 강세장 중기 저점 근처에서 사고 약세장 중기 고점 근처에서 팔아야 한다.
- 이 전략을 사용할 때에는 2B 기준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 손익비와도 연계, 최대한 지지선에서 가깝게 사고, 최대한 저항선 근처에서 팔아라! 라고 정리해도 괜츈
21. 항상 자신의 실수를 분석하라.
- 돈을 잃었다고 해서 반드시 실수한 것은 아니며,
-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반드시 돈을 잃는 것도 아니다.
- 거래는 잘했는데도 돈을 잃을 수 있고, 실수를 저질렀는데도 돈을 벌기도 한다.
- 원칙을 따르다가 손실을 보았다면 문제 삼지 마라.
- 분석할 필요가 없다.
-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하면서 다음 거래에 임하라.
- 그러나 예컨대 너무 일찍 팔아버렸는데 이후에 계속 가격이 상승한다면, 거래 과정을 다시 생각해보라.
- 자신의 실수를 분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실수와 실패가 언제나 가장 훌륭한 스승이기 때문이다.
- 실수를 분석하면 우리는 항상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된다.
- 실수를 저지른 실제 이유를 정직하게 찾아낼 수 있다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훨씬 낮아진다.
- 흔히 실수는 무지가 아니라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 실수에 대한 두려움, 굴욕에 대한 두려움 등에서 비롯된다.
- 거래를 잘하려면 두려움을 정복해야 한다.
- 두려움을 정복하려면 먼저 자신에게 두려움이 있음을 인정해야 하며, 이는 실수를 인정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뜻이다.
[마치며]
아쉽게도 이 책의 1/3도 리뷰를 못한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니 참 아쉽습니다.
책을 다 읽고 느낀 점은 정말 한 권에 투자에 팔요한 모든 것을 담아내려고 절실히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는 것이고,
40년 동안 투자하면서 배운 노하우, 특히 다양한 기법들 중에서 장점을 취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형한 저자의 기법이 참신하고 대단했습니다.
왜 풀 튜더 존스가 이 책을 놓지 말라고 했는지,
왜 예일 허시가 이 책을 거듭 읽으면 손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 말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책에는 오늘 다룬 내용 외에도
경기 순환 등의 거시경제학을 다룬 9장과 10장의 내용
※ 역자는 이 부분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돈을 날리는 50가지 방법
감정을 절제하는 방법 등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책을 꼭 한 번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7년 동안 손실 없이 72% 수익률이라니...
참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런 대단한 수익률을 기록한 방법이
의외로 간단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어쩌면 그의 책 내용을 딱 3가지 포인트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1. 자금 관리, 손절 관리, 계획에 따른 투자
2. 추세를 따르고 활용하라.
3. 원칙을 지키고 유연하고 종합적으로 사고하라.
물론 이 세 가지가 표현하면 간단하지만
실천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그 말 속에 깊은 의미를 깨닫고 실전에 활용하는 것은 더 간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꾸준히, 계속 정진하다보면 되는 것이겠죠.
빅터 스페란데오는 성공의 필수 조건 중 하나를 '과정' 이라고 말합니다.
과정이야말로 가장 큰 보상이며 그 과정에 헌신하는 것이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한 주에 한 권 씩 책을 읽어나가고
매일 열리는 주식시장에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실패에서 배우고
실수를 고쳐나가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성공의 과정을 여려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감사한만큼 다은 영상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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