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회사원
3양봉, 빗각, 피보타치, 차트의 기술ㅣ김정환ㅣ부자회사원 본문
주식시장에서는 언제 추세가 바뀌는지 알면 큰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추세 전환의 기준이 되는 것이 추세선이다.
따라서 돈을 벌고 싶다면 추세선을 긋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당신이 차트를 보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차트만 보고 투자해선 안 되지만
기술적 매매를 해야 한다면
차트를 안 보고 투자해서도 안 됩니다.
위대한 가치투자자 존 템플턴 경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며' 역사의 반복성을 강조했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변하지 않는 인간의 심리'로
차트에는 추세가 존재하게 되며
지지와 저항의 개념이 만들어지고,
그것들이 반복되어
패턴이 형성되게 됩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차트는 속임수라고...
하지만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는
과거를 살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차트는
귀중한 정보의 보고라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한국 기술적 분석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란' 평가를 받는
이 책, 차트의 기술을
읽어볼 가치는 충분할 것입니다.
이 책을 바탕으로 오늘 영상은 총 9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주식시장의 정의
2. 기술적 분석의 대전제
3. 양봉 3개면 매수해보라.(방향성 검증 도구, 검색식 제공)
4. 피보나치 수열? 그거 사기 아냐?(눌림 타점 도구)
5. 빗각, 추세선(추세선과 피보나치를 활용한 매매법 검증)
6. 추세선의 중요성 및 활용법
7. 이동평균선의 이해
8. 불황지표
9. 위험관리
그리고 그 중 2~5번의 내용이 중요할 것이고,
특히 3번의 내용은 시장과 개별 종목의 방향성을 판단하는데 좋은 도구를 제공할 것이고
4번의 내용은 눌림 타점을 잡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도움이,
5번의 내용은 추세선(빗각)을 활용한 개별종목 주가 방향성 검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 책의 매수와 보유, 탐독을 추천드리며
영상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식시장의 정의
- 다음은 전미 경제교육협의회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발간한 금융 교과서에 소개된 '주식시장'에 대한 설명이다.
당신의 투자가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주식 소유자로서 당신은 그 기업이 어떻게 경영돼야 하는가에 대해 말할 자격은 있다.
또 기업이 창출해내는 이익을 나눠 가질 자격도 있다.
그러나 당신의 기업이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면 당신의 손실을 보상해주는 어떤 안전장치나 보험도 없다.
- 위의 설명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
-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박의 환상 을 쫓는 모험이 아니라 철저한 '위험 관리'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 "우리는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사고판다. 그것이 기술적 트레이더로서 위험을 보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한 마크 밴 스토크의 말을 기억하자.
2. 기술적 분석의 대전제
- 기술적 분석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기본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
- 이는 기술적 분석의 원 조라고 일컬어지는 찰스 다우의 이론이 발표된 이래로 기술적 분석의 철학 혹은 이론적 근거가 되고 있다.
[첫째는 시장의 움직임은 모든 것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 증시에서 가격의 움직임이란 다시 말해서 수요, 공급의 원칙에 따른 결과적인 현상이다.
- 기술적 분석가들은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그 밖의 모든 가격 변동의 원인이 모두 가격에 반영된다고 믿는다.
- 즉 이미 알려 진 것은 물론, 알려지지 않았거나 예측 가능한 시장 참여자들의 판단과 감정, 정치적 혹은 사회적인 큰 변혁, 심지어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천재지변까지도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거나, 곧 반영된다는 것이다.
- 한편 기술적 분석가들은 시장이 강세 또는 약세로 진행되는 것에는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 반면에 이러한 이유를 밝히는 것이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믿지 않는다.
- 이 가정은 기술적 분석이 갖는 가장 기초 가되는 것이며, 매우 중요하다.
[둘째는 주가는 추세를 이루며 움직인다는 것이다.]
- 추세란 개념은 기술적 분석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 기술적 분석가들이 수많은 시간을 들여 밝히고자 노력하는 것이 바로 추세다.
- 어떤 움직임이든 한번 시작하면 반대방향보다는 같은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 즉 추세는 전환하기까지 같은 방향으로 계속 움직인다는 것이다.
- 기술적 분석에서는 추세 분석이 시작점이 되고 이러한 추세 분석의 기본원리는 추세추종전략이 기초가 된다.
- 추세추종전략이란 주추세가 상승인 가운데 일시적으로 하위 추세인 단기 추세가 미세조정을 할 수 있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매수하는 매매 전략을 말한다.
- 따라서 신고가 갱신의 경우 그동안 상승이 부담스럽더라도 주추세를 좇아 매수하게 되며, 신저가 갱신의 경우 매도하게 되는 매매 전략이 이에 해당한다.
[셋째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것이다.]
- 가격 움직임이란 결국 시장 참여자들에 의해 비롯된 것이다.
- 따라서 기술적 분석가들은 어떤 형태의 모형(패턴)들이 반복되어 출현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 이는 인간의 행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리라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 투자자들은 일단 한번 가졌던 생각을 좀처럼 바꾸기 힘들다.
- 새로운 생각을 수용하기보다 오히려 당초 품었던 생각을 고수하고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강화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 결론적으로 말하면 차트에 나타나는 패턴들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잘 들어맞을 것이라는 사실로 도출될 수 있다.
3. 양봉 3개면 매수해보라.
☞ '쩐의 흐름을 타라'의 저자 미녀53님은 산전수전을 다 겪고 겨우 만난 스승님께 처음 이런 훈련을 받습니다.
☞ 양봉 3개에 매수하고 음봉 3개에 매도해보라.
☞ 미녀53님 역시 처음엔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훈련인가 생각했지만 해보니 많은 것을 배웠다고 책을 통해 고백하고 있습니다.
☞ 과연 양봉 3개에 기술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캔들차트를 분석하는 기법 중에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 사께다 전법이다.
- 일본 투자의 신으로 추앙받는 혼마 무네히사가 개발한 기법으로, 이 분석법은 지금도 널리 쓰이고 있다.
- 사께다 전법에서 3병은 빨간봉이나 파란봉이 연속해서 3개 늘어선 것을 말한다.
- 빨간봉이 3개 늘어서면 적삼병, 파란봉이 3개 나타날 경우에는 흑삼병이라고 한다.
- 분석법은 간단하다.
- 주가 하락이 계속돼 저가권이 형성된 상태에서 적삼병이 나타나면 앞으로 주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 반대로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다가 고가권에서 흑삼병이 출현하면 주가가 점차 떨어질 것을 예고한다고 받아들인다.
- 물론 하락 국면에서 적삼병이 나타났다고 무조건 본격적인 반등이라고 볼 수는 없다.
- 이는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초기 신호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월스트리트에서도 '세 발걸음과 한 번의 비틀거림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 주가가 세 번의 연속 상승 후에는 종종 하락한다는 의미이다.
- 한편 KOSPI는 1992년 이후 바닥권에서 월봉상 5차례 적삼병이 출현했다.
- 그리고 이후 예외 없는 상승장을 경험하였다.
☞ 저자의 말대로 한다면 적삼병은 일봉 뿐만아니라 주봉, 월봉에서도 의미가 있다 할 것입니다.
☞ 실제로 책에는 2013년도까지 검증이 되었는데, 이후에도 해당 기법이 적용되었는지를 살펴보면,
☞ 2012년부터 2017년도까지 코스피 월봉상 저점을 확정하고 연속 3회 양봉이 출현하면 다음달은 상승 마무리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보시면 다 양봉으로 마무리 된 걸 확인할 수 있죠?
☞ 그리고 2017이후 전고점을 돌파 후 약 1년간의 대시세를 주었고,
☞ 이후 다시 저점 확정 후 양봉 3개에서 상승, 그리고 코로나 시기였던 2020년 3월에도 큰 하락 이후 양봉 3개를 뽑고 역사적인 대시세를 주었습니다.
[개별 종목에도 적용되는지 살펴보았는데요]
☞ 삼성전자의 경우도 월봉 3 양봉 이후 상승세를 단기든 중기든 다음달은 양봉으로 마무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여기서 이런 의문이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지수나 대형주에나 먹히는 전략이지 중소형주에는 먹히지 않을 것이다.. 라고요.
☞ 그런데 만약 이 기법이 인간의 심리에서 기인한다고 한다면,
☞ 대형주나 지수에만 먹히는 것이 아닌 중소형주에도 먹혀야 정상일 것입니다.
☞ 그래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시가총액 약 5000억 정도의 중소형 종목의 월봉차트를 확인해봤습니다.
☞ 해당 종목의 경우 저점을 완성한 후 적삼병을 보여주면 역시 앞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첫 번째 적삼병에서는 약 30% 상승을, 두 번째 적삼병에서는 약 150%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리고 한동안 바닥 적삼병 연출이 없다가 최근들어 23년도 초 적삼병 출현, 이때는 패턴이 성공하지 못했고요,
☞ 현재 해당 종목은 좋은 흐름을 보여주며 다시 적삼병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11월 차트니까 적삼병을 완성했네요.
☞ 과연 해당 종목이 한달간의 상승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 해당 종목은 시가총액 약 500억의 종목으로
☞ 첫 번째 적삼병은 실패했지만,
☞ 두 번째 적삼병에서는 적삼병 완성 후 약 60%의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 해당 기법이 완벽하다할 순 없겠지만,
☞ 승률, 손익비를 살펴본다면 간단하면서도 훌륭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이런 종목들은 검색식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 키움증권 기준 0150 조건검색 창에서
☞ 조건식 매뉴창에, 캔들이라고 입력하고 엔터
☞ 그러면 아래에 캔들연속발생 나오는데 이거 클릭 후 아래쪽에 캔들연속발생 클릭
☞ 그러면 화면 오른쪽에 설정창이 나오게 되고, 여기서
☞ 월 주기, 3봉 연속 양봉 발생, 그리고 추가 후 검색하면
☞ 아래와 같이 종목들이 검색되게 됩니다.
☞ 여기서 이상한 종목들이 뜬다면 '대상변경'에서 종목을 필터링해주시면 됩니다.
☞ 마침 11월 월봉 캔들이 완성되었으므로 월봉상 적삼병을 완성한 종목 중 일부를 말씀드리면,(여러분들도 검색해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4. 피보나치 수열? 그거 사기 아냐?
☞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술적 분석은 '사람의 심리가 차트에 반영됨'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 적삼병 후 상승장세가 연출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보면 그게 어느 정도 차트에 반영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사람의 심리가 차트에 반영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면 여려분들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피보나치는 어떨까요?
☞ 일단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고 피보나치선이 과연 주식시장에도 적용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검색식으로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술적 분석에 관련된 자료를 읽어본 독자라면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봐왔을 것이다.
- 그렇다면 과연 피보나치 수열이란 무엇이고, 왜 기술적 분석에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하는 것일까.
- 먼저 피보나치라는 사람에 대하여 알아보자.
- 레오나르도 피보나치는 1170년경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수학자로서 아라비아 숫자를 유럽에 소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 그는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오늘날 우리가 피보나치 수열이라고 부르는 숫자들의 배열을 발견했다고 한다.
- 피보나치 수열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1, 1, 2, 3, 5, 8, 13, 21, 34, 55, 89, 144, 233, 377, 610, 987, 1597, 2584
- 이를 잘 살펴보면 처음의 두 개의 1을 제외하고는 앞의 두 숫자를 더하면 다음의 숫자가 된다.
- 그리고 각 숫자의 비율을 살펴보면 23.6%, 38.2%, 50,0%, 61.8%, 100%, 1161.8%이다.
- 이 숫자들의 비율이 바로 피보나치 연구의 핵심이며 이 비율은 고대 사람들은 황금비율로 여겨 건축 등에 활용했다.
- 피타고라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이 비율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피보나치 비율은 우주의 소산물인 호모 사피엔스의 집단행동이 표출된 시장에서도 적용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 엘리어트도 그의 파동이론에서 핵심적인 비율로 사용하였다.
- 오늘날에는 기술적 분석에 있어서도 피보나치 수일을 보편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 자 어떠신가요? '우주'라는 단어를 딱 듣자마자 뭔가 사기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 일단 차트에 눌림 타점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피보나치조정대를 설정한 후 얼마나 신뢰도가 높은 지표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보나치조정대를 설정하려면 일단 차트툴바에 새롭게 도구를 추가해주어야 하는데요.
☞ 차트툴 편집을 누른 후 분석도구, 피보나치 조정대 틀림, 오른쪽에 추가, 그리고 적용, 확인을 눌러주면 차트툴에 피보나치 조정대 아이콘이 새롭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 확정된 저점과 고점을 기준으로 저점 클릭 후 고점까지 드레그해주시면 이런 식으로 피보나치 비율이 표시가 됩니다.
☞ 차트를 보여주면서 설명하기! (DS, 비에이치아이 등)
☞ 그리고 해당 지표는 수식으로 설정하여 분봉차트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요.
☞ 찾아보니 채널k by 키움증권 채널에서 '키하'님이 영상으로 소개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az0vFJvV8
☞ 영상 링크는 설명란에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영상으로 들어가시면 수식을 복사할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요.
☞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차트로 검증! 이스트소프트 11.27. 차트로 검증 / 루닛 11.25.
☞ 어떤 종목이 좋은 재료로 상승세를 보여준다면 그리고 거래량이 우수하다면 피보나치 눌림에서 매수하여 수익을 노려보는 것입니다.
☞ 어떠신가요?
☞ 책에서 저자는 피보나치 수열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되돌림 비율을 50%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 이는 10년 이상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 크게 성공한 '김종봉'님의 저서 '돈의 시나리오'에서도 언급되고 있는데요.
☞ 김종봉님은 지수가 절반 이상 떨어진다면 그때부터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 코스피만 보더라도 대략 50~61% 부근에서 반등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 그리고 재밌는 건 코로나 급락장에서도 대략 50~60% 지점에서 반등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물론 피보나치수열이 진짜냐 가짜냐를 여기서 판단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다만 심리는 변함 없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측면에서보면 어느 정도는 활용할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책에는 피보나치 팬, 피보나치 아크, 피보나치 시간대, 피보나치 되돌림 등 다양한 기법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책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빗각, 추세선
☞ 빗각이다 추세선이다. 추세선을 돌파하면 상승이다. 하방이탈하면 하락이다...
☞ 어찌보면 간단하고 어찌보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어찌 선 하나로 앞으로의 주가 방향을 예상한단말입니까... 라고 의심하는 건 당연합니다.
☞ 하지만 기술적 분석은 심리, 반복성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 역시 공부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특히 기술적 대가, 명인들은 이 추세선의 중요성을 상당히 강조하였기에 중요한 내용일 될 것 같습니다.
☞ 일단 저자의 이야기를 듣기 앞서 '차트 패턴'의 저자이자 세계적 차트 분석가인 토마스 불코우스키의 추세선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토마스 불코우스키는 '추세선은 주식투자로 돈 버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니 잘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주식 거래는 낚시와 매우 흡사하다.
- 차트 패턴이 나타나기를 끈기 있기 기다리다가 드디어 나타나면 희열을 느끼며 쫓아가는 것이다.
- 그리고 투자 성과에 추체선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추세선 분석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 추세선 간격, 접점 수, 길이와 기울기, 거래량이다.
[먼저 간격이다]
- 추세선은 여러 개의 고점이나 저점을 이은 직선을 말한다.
- 상승 추세선은 저점을 연결, 하향 추세선은 고점을 연결한다.
- 가격의 추세선 이탈은 추세 변화의 신호가 된다.
- 주식시장에서 언제 추세가 바뀌는지 알면 큰돈을 벌 수 있다.
- 추세선은 주가를 침범하지 않게 그리는 것이 원칙이다.
- 나는 접점 간격이 다양한 200개의 추세선을 조사하여,
- 간격이 넓은 추세선에서 이탈이 일어났을 때 더 큰 폭의 주가 움직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따라서 추세선 중에 거래 기준으로 삼을 추세선은 접점 간격이 넓은 추세선이 되어야 한다.
- 접점 간격이 좁다면 추세를 벗어났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가짜 이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는 접점의 수이다.]
- 나는 주가가 추세선과 만나는 횟수를 조사했다.
- 경험 많은 거래자들은 주가가 추세선과 만나는 횟수가 많을수록 이탈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 나는 이 말이 사실임을 실제로 확인했다.
- 예컨데 접점이 3개인 하향 추체선보다 5개인 하향 추세선을 이탈했을 때 주가가 더 크게 상승했다.
[세 번째는 길이와 기울기다.]
- 긴 추세선은 짧은 추세선보다 이탈 뒤 더 큰 주가 움직임을 보였다.
- 또한 추세선의 기울기가 가파르지 않을수록 이탈 뒤 더 큰 주가 움직임을 보였다.
- 계속 추세선 이야기만 해서 지겨울 수 있겠지만 추세선은 정말 중요하다.
- 돈을 벌고 싶지 않은가? 그럼 추체선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자.
[네 번째는 이탈과 거래량이다.]
-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을 때 상향 추세선에서 하향 이탈이 일어날 경우 주가 하락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을 때 하향 추세선에서 상향 이탈이 일어날 경우 주가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 어떠신가요?
☞ 이렇게 말로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어 실제로 추세선, 그리고 앞에서 배운 피보나치조정대를 활용하여 어떻게 차트를 분석하는지 예시를 가져와봤습니다.
☞ 앞서 토마스 불코우스키는 추세선의 신뢰도는 간격, 접점수, 길이 및 기울기, 거래량으로 분석을 하라 하였습니다.
☞ 그리고 거래량의 대가들은 거래량이 붙은 캔들을 더 신뢰할 수 있다고 하였죠.
☞ 그래서 장대양봉을 뽑은 해당 종믁을 차트로 분석해본다면 거래량에 장대양봉을 뽑은 지점이 신뢰도 있는 추세선 위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해당 종목의 추세 방향을 상방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해당 종목이 고점을 형성한다면 우리는 피보나치조정대를 활용하여 눌림목 자리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것이죠.
☞ 이렇게 고점이 확정되었을 때 피보차치조정대를 그어줍니다.
☞ 그렇게 되면 23%자리 38%자리 50% 자리에 눌림목 후보지역을 설정할 수 있죠.
☞ 그리고 해당 종목의 가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디에서 지지를 받는지 살펴봅니다.
☞ 보시면 38% 자리에서 지지를 받고 반등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때 우리는 반등 캔들의 종가를 매수타점으로 설정하고 손절라인은 피보나치 38% 자리에 손절을 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대 손실률은 5.2%이므로 이에 맞도록 비중 설정하여 매수, 익절은 5일선, 10일선 이탈 시 절반으로 하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아쉽게도 해당 종목은 큰 급락이 출현하여 약 0.8% 수익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 이 종목은 어떨까요?
☞ 장대양봉을 뽑은 시점에서 왼쪽을 바라봤을 때 해당 양봉은 추세선을 상방으로 돌파하였습니다.
☞ 역시 주가의 방향이 상방으로 전환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그러면 우리는 이제 피보나치조정대를 활용하여 눌림타점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고점이 확정되면 조정대를 그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해당 눌림 후보지에서 지지 후 반등이 나오는지 살펴보는 것이죠.
☞ 하지만 아쉽게도 해당 지점에서 반등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다시 대량 거래량이 장대양봉이 출현하였고, 역시 추세선 관점에서는 상방 견해를 계속 유지할 수 있으므로
☞ 고점이 확인되면 다시 피보나치조정대를 설정하여 눌림 타점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 보시면 23%라인에서 눌림 후 반등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것은 좋은 신호일 것입니다.
☞ 마침 5일선과 조정대의 위치가 같으므로 손절라인을 짧게 잡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앞과 마찬가지로 5일선 이탈 1차 익절, 10일선 이탈 다음날 저가 이탈 2차 익절로 대응하면 어떤 결과가 도출되었을까요?
☞ 제 예시
6. 추세선의 중요성 및 활용법
☞ 여기서부터는 김정환 저자의 추세선과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 역시 앞의 이야기와 마친가지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세선은 한마디로 보다 오래 지속되고 시도된 횟수가 많을수록 중요하다.
- 예를 들면, 여덟 번이나 성공적으로 시도되면서도 계속적으로 그것의 유용성을 입증 시켜준 추세선은 세 번 시도된 추세선보다 분명 중요한 의미가 된다.
- 또한 9개월 동안 지속되는 추세는 9주 또는 9일간 지속된 추세보다도 훨씬 중요하다.
- 추세선이 중요하면 할수록 그 추세선에 대한 신뢰는 보다 커지고, 이 추세선에서의 돌파와 지지는 더욱 중요해진다.
- 추세선은 조정국면의 저점과 고점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 더욱 중요한 것은 추세가 변화하는 시점을 알려준다.
- 예를 들면 상승 추세에서 피할 수 없는 조정 국면의 일시적인 하락이 종종 상승 추세선에 닿거나 매우 가까이 접근하는데,
- 거래자의 의도는 상승 추세의 일시적 하락에서 매수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추세선은 매수영역으로 이용될 수 있는 지지선 역할을 한다.
- 하락 추세선은 매도 목적의 저항영역으로 이용될 수 있다.
- 이 추세선이 돌파되지 않은 한 이것으로 매수와 매도 영역을 판단할 수 있다.
- 추세선의 돌파는 추세가 변한다는 가장 빠른 경고 가운데 하나이다.
- 추세선 돌파가 나온다고 해도 해당 돌파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살펴봐야 한다.
- 이때는 추세를 돌파한 상태에서 3~4일을 추세선 위에서 유지한다거나, 3~4% 이상 상승한 상태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다면 이를 확실한 추세 전환으로 인식할 수 있다.
7. 이동평균선
☞ 이동평균선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이자 매매를 할 때 좋은 기준선이 되기도 합니다.
☞ 저자는 이동평균선과 관련하여 5, 20, 60, 120일 이동평균선의 특징을 이야기해주는데요.
☞ 물론 대부분 아시는 내용일테지만 저는 다시 들어도 좋더라고요.
☞ 간략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일 이동평균선]
- 1주일 동안의 평균 매매가격으로 단기 매매선이라고 부른다.
- 5일 이동평균선은 단기 추세 파악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데이트레이더와 단기 매매자에게 중요한 기준선이 된다.
- 5일 이동평균선의 기울기, 현 주가대비 위치, 다른 중장기 이동평균선들과의 관계 등이 중요시 된다.
[20일 이동평균선]
- 1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중기 매매선 또는 심리선이라고 부른다.
- 또 다른 이름은 생명선이다.
- 따라서 단기 흐름, 특히 일간 차트에서 20일 이동평균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 상승 추세가 살아 있는 종목을 살펴보면 아직까지 20일 이동평균선을 주요 지지선으로 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 이러한 주식들은 일반적으로 시세의 연속성이 있고 왠만해서는 상승 흐름이 꺾이지 않은 주식인 것이다.
[60일 이동평균선]
- 3개월간의 평균매매가격으로 중기적 추세선, 수급선이라고 부른다.
- 바닥권에서는 나타나는 단기 골든크로스는 낙폭 과대에 따른 일시적인 반등인 경우가 많다.
- 따라서 본격적인 상승의 여부는 수급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에 달려 있다.
- 상승 추세로 이어지기 위해서 시세의 연속성이 담보가 되어야 한다.
- 보통 기관이나 외국인 등 매수 주체들의 매수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시세의 연속성을 기대하기 힘들다.
- 따라서 시세의 연속성을 눈으로 확인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6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이다.
- 주식시장에서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은 수급이 7할이고 재료는 3할 정도밖에 역할을 하지 못한다.
- 따라서 수급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을 항상 중요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20일 이동평균선]
- 6개월간의 평균 매매가격으로 장기적 추세선, 경기선이라고 부른다.
- 일반적으 로 주식은 경기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것을 반영하는 이동평균선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지수가 중장기적으로 본격적인 상승 랠리로 접어들었는가를 판단하는 1차 신호가 바로 12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이다.
- 반면 주요 지수 및 주가가 12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였다면 중장 기적인 측면에서 기존의 추세를 의심해봐야 한다.
- 120일 이동평균선 역시 기울기를 통해 현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분석하게 된다.
- KOSPI의 경우 1990년 이후 나타난 대세 상승 국면에서 120일 이동평균선에서의 지지력이 확인되면서 상승세가 강화되었다.
8. 스윙트레이더의 일과
☞ 여기서부터는 토마스 불코우스키의 저서 차트 패턴에 나오는 그의 일과와 주식을 매수함에 있어 어떤 체크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함께 들어보시죠!
- 나는 데이 트레이딩은 하지 않는다.
- 나는 스윙 트레이더에 가깝다.
- 따라서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간 주식을 보유한다.
- 나는 관심가는 종목이 있으면 검토하고 흥미로운 사항이 없으면 그날은 일을 마감한다.
- 주식 거래 없이 몇 주씩이나 지나갈 수도 있다.
- 나는 보통 하루 한 시간가량 거래할 만한 주식을 찾거나 새로운 정보를 수집한다.
- 나머진 자유시간이다.
- 나는 월 스트리트 저널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신문을 다 읽은 뒤 나는 사무실로 올라가 최신 주가 시세와 신문 소식을 데이터화 한다.
- 이 일을 마치면 나는 관심 갖고 있는 350개 주식에 대해 산업 실적별로 등급을 매긴다.
- 이런 등급화로 어떤 산업이 잘나가고 어떤 산업이 부진한지 쉽게 알 수 있다.
- 마지막으로 관심 종목 모두를 검토하는 일이다.
- 각 주식은 산업별로 알파벳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 이런 식의 정리는 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면 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피고,
- 다른 주식들은 새로운 소식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체크한다.
- 관심 종목 350개를 검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게는 15분, 길게는 1시간 이상 걸린다.
- 시장이 하락세에 있으면 조사와 검토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 왜냐하면 거래 해봤자 돈을 잃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시장이 상승세 일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다.
- 마음에 드는 기회가 있으면, 그때부터 열심히 조사하기 시작한다.
9. 매매 결정을 내리기 전 체크리스트
1) 시장 전체, 시장 추세를 체크히라.
- 시장이 상승세일 때 매수하고, 하락세일 때 현금을 쌓아두라.
- 시장이 상승세인데 내 종목이 하락세이면 매도하라.
- 시장이 하락세인데 내 종목이 상승세여도 쉽게 매수하면 안 된다.
- 시장이 하락세이면 개별 종목도 결국 하락세를 면치 못한다.
- 시장의 추세를 확인하기에 주간차트가 용이하다.
2) 해당 산업을 체크하라.
- 동일 산업의 다른 주식들을 체크하여 거래의 성공 가능 여부를 판단하라.
- 다른 주식들이 고점을 찍었다면 거래를 포기하라.
- 다른 주식들이 바닥을 쳤다면 매수 시기이다.
- 화면상 여러개의 주식 차트를 펼쳐놓고 어떤 주식이 선도하는지 찾고,
- 내 관심 종목의 주가 향방에 대한 단서를 얻어라.
3) 주간차트를 살펴라.
- 주간차트와 일간차트의 추세가 같다면 더 확실하다.
- 주간차트에서 큰 패턴을 찾고 일간차트로 세부 확인하라.
- 주간차트로 지지와 저항선, 수평 밀집 구간을 찾아라.
4) 현재 패턴의 과거를 조사하라.
- 거래하려고 하는 차트 패턴이 있다면 그 패턴이 해당 주식의 주가에 등장했던 경우를 찾아보고
- 패턴 성취율이 어떠했는지 조사하라.
5) 산업 상대 강도를 체크하라.
- 산업별로 등급화하여 잘나가는 산업을 구분해둬라.
- 실적이 좋은 사업 부문은 몇 개월 동안 계속 잘나가는 게 보통이다.
6) 주가 추세가 상승인가 체크하라.
- 매수 전 주가가 상승세로 바뀌기를 기다려라.
- 그보다는 아예 상승추세의 주식을 사서 하락 반전 전에 파는 것이 나을 것이다.
- 개별 종목 추세 판단도 주간차트가 좋다.
7) 위쪽 저항선을 찾아라.
- 위쪽 저항선에서 상승이 막힌다고 생각하라.
- 거래가 대단하지 않으면 거래를 포기하라.
8) 아래쪽 지지선을 찾아라.
- 아래쪽 지지선은 손실제한주문의 기준점이 된다.
- 아래쪽 지지선 바로 밑을 손절가로 정해두면 좋다.
9) 데드 캣 바운스 현상을 체크하라.
- 나는 거래 시점 이전 6개월~1년 동안 데드 캣 바운스 현상을 보인 주식은 거래하지 않는다.
- 실적 문제가 있는 회사들은 대개 이 현상이 연이어 일어난다.
10) 주가 추세는 영원하지 않다.
- 며칠 동안 연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한 주식을 살 경우 고점 근처에서 사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 그런 주식은 조심해야 한다.
10. 할 생각인가? 말 생각인가?
- 거래기법에 공을 들이느라 수개월을 허송하는 사람들에 대해 들어봤는가?
- 이런 사람들은 거래 기법을 활용하여 거래를 하지는 않고, 그것을 조금씩 조금씩 고치는 일만 계속한다.
- 거래기법에 이것저것을 끼워넣는 데 재미를 붙여 정작 그런 일을 왜 하고 있는지는 까먹어버리는 것이다.
- 말할 것도 없이 우리는 실제 거래로 돈을 벌기 위해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그런 사람들은 안심 영역 내에 안 주하려고만 하며 거기서 뛰쳐나와 게임을 하기를 꺼린다.
- 그러지말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실제로 거래해서 돈을 벌어라.
[마치며]
시간 관계상 여기서 책을 마쳐야 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책에는
패턴 분석
캔들차트 패턴
볼린저밴드, MACD 등 다양한 지표 활용법
다우이론과 엘리어트 파동이론
일목균형표 설명 등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세상 모든 것들이 그렇다.
되게 어렵게만 느껴지고 되게 대단하게만 느껴지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안 해
그래서 실패하는 거야
그래서 난 그 얘기를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어
이 세상은 무한 경쟁 사회잖아
아니다
그들만의 경쟁 사회예요
잘 생각해봐
전 국민이 누구나 거쳐 간다는
이 통과의레 같은 수능에서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여러분 반에 몇 명이 있었어요?
그게 세상이야 이게 세상의 압축판이야
대부분 다 처음부터 포기해요
그래서 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은 극소수예요
마치 개미 얘기하죠
개미들 백 마리 모아 놓으면
그 중에서 삼십 퍼센트만 일하고
칠십 퍼센트는 논 대잖아요
근데 그 참 웃긴 게 그 삼십 퍼센트
일하는 애들 만 집단을 새롭게 형성 했더니
그 안에 칠십 퍼센트는 또 논 대요
그거랑은 뭐
완벽하게 같은 비유는 아니겠지만
이 세상은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의 리그예요
금수저만의 리도 웃기지 마세요
그거는 그렇게 하기가 싫은 사람들이 세상에
자기의 부족함을 탓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여러분
무슨 금수저 의 세상 입니까?
아닙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안 할 뿐입니다
지례 겁을 먹고
어차피 헬 조선에 태어난 것
나는 열심히 해도 안 된다라는 얘기 많이 들으니
어차피 취업 안 되니
어차피 인성 범그것도 최 건
학교 아니고는 문과 나오면 취직도 안 된다더라
나는 인생의 실패 자야 라고 시작을 하고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막상 나와 보면
경쟁자가 없어요
참 신기한 일이에요
어떠신가요?
대부분은 안 한다는 정승제님의 말에 공감하시나요?
큰돈을 버는 방법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은 어느 정도 답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거나,
주식투자를 하거나,
부동산 투자를 하거나...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하지 않습니다.
하더라도 금방 포기하고 맙니다.
하지만 지금 이 방송을 듣는 여러분을 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네!
여러분은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긴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시청하신 분들은
분명 하는 사람들이 맞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상위 1%만이 돈을 번다고요?
나는 돈을 잃고 있으니 나는 아직 멀었다고요?
나는 안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요?
아뇨!
여러분은 결국 돈을 버는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어쩌면 이미 주식시장의 상위 1%에 속해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직 어떤 임계점에 도달하지 못했을 뿐이지
계속한다면 그 임계점에 도달하여
계좌에 수익이 점차적으로 쌓이기 시작하고
계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결국 경제적 자유,
투자 고수의 경지에 이를 것입니다.
하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고,
그 특권을
하는 여러분들이 쟁취하실 것입니다.
당연히 어렵습니다.
어려우니까 많은 사람들이 포기합니다.
하지만 어려워도 여러분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이 긴 영상을 보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걸 여러분은 매주, 매월 실천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포기하고 싶을 겁니다.
그만두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제발 포기하지 마세요.
결국 여러분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회사원 채널은
여러분이 영광의 그 순간
계좌에 10억, 20억, 50억, 100억이 쌓이는 그 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까지의 여정 뒤에서
항상 응원드리고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성공과 행복이
부자회사원 채널의 큰 기쁨과 보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여러분의 지원을 위해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하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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