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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회사원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예전 글에 보면 KG이니시스에 대하여 종목분석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KG이니시스를 분석하고 나서 다음 분석할 종목이 NHN 한국 사이버결제였는데 분석만 하고 글을 쓰지 못했었네요. 대략 3월 23일경 NHN 한국 사이버 결제가 25,000원 일 때 매수해서 오늘 35,400원에 매도했습니다. (몇 주를 샀는지는 묻지 마세요. 가슴 아프니까요. 더 샀었어야 했는데.) 사실 NHN 한국 사이버결제는 제가 매수했을 당시부터 주목을 받고 있었던 종목이었고, 그때 당시에도 바닥을 찍고 주가가 상승하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왜 NHN 한국 사이버결제가 좋은 회사인지 여기서 설명했다가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그건 따로 이야기해보려고 하고..
안녕하세요 부자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 2편 이어갑니다. 2008년 양적완화, 통화정책으로 자산은 인플레이션, 실물경제은 디플레이션 ▶ 중소기업들은 계속 망해가고, 자산가격은 상승, 물가는 하락. ▶ 흥하는 사람들만 계속 흥하고, 소수의 사람들은 계속 망해감. 지금까지의 양적완화(2008년 양적완화)는 좀비기업을 양산하고 양극화를 조장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기업들이 망할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돈 좀 있다는 사람은 부동산에 투자하고 주식(기업)에 계속 투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부동산과 주식(기업)의 가격을 계속적으로 상승하게 되습니다. 하지만 실물경제에서는 달랐습니다. 좀비기업들은 기계적으로 물건을 생산하면서 물가를 낮추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이죠. 낮은 금리로 계속적..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오늘은 미국과 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제한 양적완화의 이면에 대하여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도 이 사실을 알고 좀 놀랐고요, 심지어 전문가 분들도 이 사실에 놀란 것을 보면 중요한 팩트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본 내용은 삼 프로 TV 경제의 신과 함께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김일구 전문가"(한화투자증권)님의 말씀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옥같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양적완화가 아닌 돈을 잠시 빌려준 것에 불과하다! ▶ 이번의 양적완화는 양적완화 아닌 여신(돈을 3개월 빌려준 것)에 해당 ▶ 과거 양적완화가 만든 10년과 지금 여신이 만든 향후 10년은 판이하게 다를 것 2008년 이후에는 양적완화가 핵심 었습니다. 양적완화를 하면서 가장 큰 혜택..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앞으로 반등이다! VS ! 하락 후 쌍바닥 형성한다! 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제는 V자 반등이다 아니다 쌍바닥의 W 반등이다! 외국인의 매도율은 지난 2월21일부터 3월 27일까지 -22%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 하락률 또한 -20%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이 가장많이 매도했을 때가 2015년도 401조 원가량이며 현재 외국인의 매도액은 430조 원가량이다. 이는 약 9.69%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이를 코스피 지수에 반영한다면 외국인의 매도액을 따졌을 때 1550포인트까지 하락하는 것으로 계산이 된다. 따라서 외국인의 매도세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코스피지수가 155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외..
안녕하세요 부자회사원입니다. 예전 글에서 썼던 명언들 중 하나에 요새 꽂혀서 예전에 있었떤 위기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과거는 그대로 반복되지는 않을지라도, 분명 그 운율은 반복된다.) 오늘은 2008년 금융위기에 월별 기사들을 살펴보고 그때 무슨 이야기가 나왔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검색하는게 쉽진 않았지만 쭉 살펴보니 뭔가 보이는 듯 하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2008.07.30. 미 베니건스 파산신청 외식업계 위기 확산 미국 외식산업의 이런 위기상황은 신용위기와 고유가로 인한 경기 침체에서 비롯됐습니다. 주머니가 얇아진 미국인들이 외식비용을 우선적으로 줄이면서 외식업계가 그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2008.08.01. 소비자물가,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스태그플레이션 현실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안녕하세요 부자 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앞 선 2008년 금융위기, 1997년 IMF 위기 때에 이어 메르스와 사스 때의 코스피 추이를 분석해보고 코로나 19로 위기를 맞은 금융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과거 사스, 메르스 직후 코스피는 [급락→회복→하락→반등] ▶ 전염병이 유행했을 때마다 [W자] 형태로 주가가 회복 ▶ 2003년 3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병 당시 코스피지수는 600선에서 50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이후 공포를 극복하고 600선에 다가가는 듯했으나 이라크전 쟁이 발발하며 다시 500대 초반으로 고꾸라졌다. 4월 중순부터는 본격 회복기에 진입하는 W자 반등 ▶ 2015년 5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도 2150을 넘겼던 코스피지수가 6월 ..
너무나도 주옥같은 방송! 하지만 1시간 분량! ㅠㅠ 압축 요약해드리겠습니다 ^^ 지금 미국의 상황은 보이는 것 보다 더 심각하다 ▶ 28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 10만 717명, 세계 1위! ▶ 누적 사망자 수 1,554명 뉴욕주가 4만4870명 ▶ 과연 중국만큼 할 수 있을까? 현재 전문가들은 미국의 보건의료시스템이나 방역시스템이 코로나 19를 막아낼지 의문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성격이 있어 통제를 잘하였고 우리나라 또한 민주주의의 역사가 그렇게 깊지 않아 통제에 잘 따르는 성격이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는 오랜 민주주주의 전통을 가지고 있고 자유에 대하여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과연 통제가 잘 될지 의문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중국에서 사용한 치료제를 사용하고 ..
너무나도 주옥같은 방송! 하지만 1시간 분량! 하지만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의사, 과학자가 말하는 우리나라의 코로나 19 ▶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환자를 커버했다고 볼수 없다 전국을 심각단계로 격상, 모든 의료자원을 모두 집중하여 지금 잡은 것이지만 만약에 인구 900만의 서울에서, 인구 2,000만의 서울 인근에서 코로나가 우한처럼 불거진다면 과연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느냐? 어렵다.. ▶ 독일의 중증환자 치료시설 2만 8천여 개, 우리나라 1만여 개 ▶ 독일의 인공호흡기 시설 1만여 개, 우리나라 3천여 개, 의료체계가 잘 갖춰진 독일도 저러는데 우리나라도 맘 놓고 있을 때는 아니다. 주식 좀 한다는 의사, 과학자가 말하는 투자 전략 ▶ 코로나에 대해서 잘 아는 의사의 부모님이..